[청주소식]삼항리·두모리 생활여건 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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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가덕면 삼항리와 문의면 두모리의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대표 오성배)은 25일 충북 청주시에 취약계층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순호 원광효도요양병원장, 김석남 행정원장, 한상호 총괄처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청주시 보건소에서 등록 관리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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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가덕면 삼항리와 문의면 두모리의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각각 21억원, 18억원을 들여 노후주택과 경관시설, 위생시설 등을 정비했다.
마을회관 신·개축, 마을공동작업장 및 공동체 마당 조성을 통해 주민 교류의 장도 만들었다.
시는 향후 문의면 마동1리, 남이면 구미리를 대상으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원광효도요양병원 성금 기탁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대표 오성배)은 25일 충북 청주시에 취약계층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순호 원광효도요양병원장, 김석남 행정원장, 한상호 총괄처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청주시 보건소에서 등록 관리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은 2015년 흥덕구 복대동 일원에 개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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