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평생학습관 착공…2026년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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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이 청소년부터 노년까지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관을 올해 상반기에 착공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평생학습관은 사업비 230억여 원을 투입해 가평읍 읍내리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가평군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건립을 통해 지역의 교육환경 혁신을 이루고 군민에게 다양하고 풍요로운 학습 기회와 품격 있는 삶의 질 제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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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이 청소년부터 노년까지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관을 올해 상반기에 착공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평생학습관은 사업비 230억여 원을 투입해 가평읍 읍내리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오는 2026년 2월 준공해 4월에 개관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평생학습관은 휴게실과 스포츠실, 공예실, 카페 공간 등으로 꾸며집니다.
가평군은 이밖에도 학습 마을 운영 및 지원, 학습 강사 양성 등 평생 학습 도시 기반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평군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건립을 통해 지역의 교육환경 혁신을 이루고 군민에게 다양하고 풍요로운 학습 기회와 품격 있는 삶의 질 제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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