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첫 스크린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스틸 공개…스릴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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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후반 작업을 마치고 국내 개봉에 앞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EFM부터 해외 세일즈에 나선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인공 '준우' 역에는 그룹 NCT 멤버 재현이 맡았다.
재현과 박주현에 이어 곽시양, 김민상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 높이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현재 후반 작업을 마치고 EFM부터 본격적인 해외 세일즈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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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후반 작업을 마치고 국내 개봉에 앞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EFM부터 해외 세일즈에 나선다.
25일 배급사에 따르면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총 6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소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한 남자의 예지로 인해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출간 당시 추리 서스펜스 전개와 '초능력'이라는 초자연적 소재를 결합시킨 새로운 장르로 주목받았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인공 '준우' 역에는 그룹 NCT 멤버 재현이 맡았다.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하는 재현은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로 완벽 변신,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또한 정윤 역은 '인간수업' 등으로 주목받은 박주현이 맡아 죽음 예고를 받은 캐릭터를 표현한다.
재현과 박주현에 이어 곽시양, 김민상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 높이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현재 후반 작업을 마치고 EFM부터 본격적인 해외 세일즈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공개한 스틸은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발산한다. 스틸은 미래를 보는 남자 준우가 죽음 예고를 하는 정윤의 팔을 붙잡고 있는 장면으로, 공포에 휩싸인듯한 박주현과 그의 팔을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재현의 모습은 완벽한 스릴러 케미를 만들어내 기대감을 높인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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