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3년 연속 선정…전문적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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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3년 연속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올해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전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3년 연속 선정되면서 그동안 구축해온 평생교육 지역관계망을 더욱 견고이 다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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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3년 연속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올해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전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3년 연속 선정되면서 그동안 구축해온 평생교육 지역관계망을 더욱 견고이 다질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다음 달부터 △치유문화 확산을 위한 전주형 특화프로그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고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총 20여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높여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도 잘 적응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3년 연속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평생학습사업을 추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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