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강릉원주대, K-LINC 지산학연 상생·협력 플랫폼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지산학연 상생·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원주인터불고 호텔에서 두 대학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및 지방자치단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K-LINC' 플랫폼 출범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지산학연 상생·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LINC 3.0 사업단의 통합 지산학연협력 플랫폼 ‘K-LINC’는 앞으로 교육, 산업, 문화, 관광, 사회, 국제 이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 기업을 기반으로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거주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날 통합 가족회사 교류회에서는 인력 양성, 기술개발, 공유협업에 대한 산학협력 공로로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연구원을 비롯한 12개 기업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유원메디텍은 교육부 산학협력 유공자 상, 강원대 윤병원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LINC인(人)어워드를 수상했다.
이광호 강원대 LINC 3.0 사업단장은 “강원대의 영문 앞 알파벳을 차용한 K-LINC 플랫폼을 통해서 대학이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서로 상생하길 바란다”며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배상철 기자 b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