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차량 턴 40대, 70만원 상당 금품 '슬쩍'…"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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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웃의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곡성경찰서는 25일 지인의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40대 A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께 곡성군 오산면 한 주차장에서 동네 이웃의 차량 안에 있던 선글라스와 영양제 등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의 차량이 문이 잠겨 있지 않은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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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박기웅 기자 = 동네 이웃의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곡성경찰서는 25일 지인의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40대 A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께 곡성군 오산면 한 주차장에서 동네 이웃의 차량 안에 있던 선글라스와 영양제 등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의 차량이 문이 잠겨 있지 않은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에도 동종범죄로 수차례 처벌을 받았던 A씨는 누범 기간 또 다시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동종범죄 전력 등을 고려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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