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울산·양산시청 압수수색...공무원 비리 정황

차상은 2024. 1. 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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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건설업체와 지자체 공무원의 비위 정황을 포착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울산시청과 경남 양산시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건축 관련 부서의 공무원이 건설업체로부터 여러 차례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인허가 관련성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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