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이번에도 백종원"…영입 경쟁 나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 관계자는 "백 대표에게 여당도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최근 백 대표를 만나 정계 진출 의사를 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백 대표는 사업상 이유로 정치권 영입 제안을 받기 어렵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 대표의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는 올해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 관계자는 "백 대표에게 여당도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최근 백 대표를 만나 정계 진출 의사를 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백 대표는 사업상 이유로 정치권 영입 제안을 받기 어렵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도 장동혁 사무총장을 통해 백 대표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평소 백 대표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의 영입 제안과 관련해 백 대표 측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
백 대표의 정계 진출설은 그동안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지난 2016년 총선에서는 비례대표를 제안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김종인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대선 주자로 백종원 씨 같은 분이 어떠냐"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백 대표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백 대표의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는 올해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예슬 "데뷔 직후 X파일 탓 루머 피해…주변 사람들에게 상처"
- [Pick] 'BTS 사칭' 미공개 음원 · 병역 정보 빼낸 20대, 징역 1년
- [뉴스딱] 전세 사기 피해자 울린 판결…"여러분 자신을 자책하지 말라"
- '마약인 줄…' 국가대표 선수단 제트스키 뜯어보니 전자담배
- '또래 살인' 정유정, 가족 접견 때 "성의 보이려 억지 반성문"
- 철거된 줄 모르고 기댔다가…서울 버스정류장서 넘어져 숨져
- 국내 유명 라면 업체, 미국서 파는 '김치라면'에 중국어 오역
- [뉴스딱] "음료 서비스 돌렸는데"…닭갈비집 점주 낭패본 사연
- 남의 쓰레기에서 종량제 봉투만 '쏙'…60대 좀도둑 검거
- 전청조 "옥중에서 책 써서 피해보상 하고 싶어…아직 대중 관심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