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국회의원 예비후보 "목포시 경선 무효화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윤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경선 무효화를 촉구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회 사고 지역위원회 지정, 정청래 민주당 수석최고의원 불출마 등을 요구했다.
그는 또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이 몇몇 특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서 지원하고 있다"며 "불공정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은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직 사퇴는 물론 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윤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경선 무효화를 촉구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회 사고 지역위원회 지정, 정청래 민주당 수석최고의원 불출마 등을 요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목포시 지역위원 권리당원 8,000명의 명부가 유출된 사건이 있었다"며 "당시 유출된 당원명부가 지금 누구의 손에 있는 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조치도 없이 여론조사를 시행한다는 것은 목포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이 몇몇 특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서 지원하고 있다"며 "불공정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은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직 사퇴는 물론 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영 기자 wlsdud451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부고속도로 지하에도 깐다... 수원-삼성역 GTX로 27분 만에 도착
- "아악" 알몸으로 피 흘리며 난동 피운 男, 이웃 신고에 마약 덜미
- 배우 김지훈, 성수동 고급 아파트 '1억 5천'에 산 비결
- "당신은 아름다운 청년…" 부산 전세사기 피해자 229명 울린 판사
- 조세호 '쇼핑 중독' 고백, 전문가 "마음의 문제"
- "어디 가세요?" 버스 기사가 영하 11도 실종된 103세 노인 구했다
- 공포의 택시… 경부고속도로 경산에서 경주까지 40km 역주행
- 전청조 "감옥에서 책 써서 사기 피해 보상하고 싶다"
- "집값 50% 폭락 가능" "증시선 8000조 원 증발"... 중국 경제, 끝없는 추락
- 민주당 의원·당원도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 선호"… 소수당 배려로 명분 챙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