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회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 통과 위해 노력해달라"

이한석 기자 2024. 1. 25.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국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위한 여야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엔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협상해 영세 사업자를 안심시키고 고용을 지켜 경제와 민생을 살려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국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위한 여야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엔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특히 경영난에 허덕이는 83만 영세업자의 처지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협상해 영세 사업자를 안심시키고 고용을 지켜 경제와 민생을 살려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