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다이브, 3월 내한공연…'지산 밸리' 후 7년 만의 무대

조성진 기자 2024. 1. 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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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드림팝 밴드 '슬로우다이브(Slowdive)'가 한국을 찾는다.

슈게이징계를 이끄는 슬로우다이브 내한공연이 3월 9일(토) 오후 7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고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25일 전했다.

슬로우다이브 내한공연은 스탠딩 및 지정석 모두 9만9000원으로, 29일(월)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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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영국의 드림팝 밴드 '슬로우다이브(Slowdive)'가 한국을 찾는다.

슈게이징계를 이끄는 슬로우다이브 내한공연이 39() 오후 7'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고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25일 전했다.

2023년 발매한 5'Everything Is Alive' 기념 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슬로우다이브 내한공연은 지난 '2017 지산벨리' 페스티벌 이후 7년 만의 한국 공연이자 첫 단독 내한 콘서트다.

슈게이징 원맨밴드 '파란노을'이 스페셜 게스트로 오프닝 무대를 선사한다.

슬로우다이브 내한공연은 스탠딩 및 지정석 모두 99000원으로, 29()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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