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합류' 7인조 베이비몬스터, 신곡 'Stuck In The Middle' 크레딧 공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작사·작곡진 정보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tuck In The Middle' CREDIT'을 게재했다.
동화 속 세상을 연상케 하는 초현실적인 하늘 위 찬란한 별빛과 함께 수놓아진 로고가 몽환적인 아우라를 자아내는 포스터다.
오리지널 힙합 무드로 강렬함을 선사했던 데뷔곡 'BATTER UP'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신비로운 색감의 숲속과 그 위에 펼쳐진 밤하늘의 행성들이 음악팬들의 즐거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두 번째 신곡 'Stuck In The Middle'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그 위 새겨진 프로듀서진도 눈길을 끄는 지점. 그간 YG 아티스트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DEE.P, 'BATTER UP'에 함께한 Jared Lee, 해외 실력파 프로듀서 Dan Whittemore가 의기투합했다. 내부 프로듀싱 시스템을 보강하며 높은 완성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 1일 0시 신곡 '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다. 이들 컴백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멤버 아현이 복귀를 확정한 데다 오는 4월 1일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본격 7인조 완전체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 'K팝 게임 체인저'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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