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성 상가 화재 참사…39명 사망·9명 부상

임민형 2024. 1. 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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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후 3시쯤 중국 남동부 장시성 신위시 위수이구의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39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중국 CCTV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화재는 윈난성 산사태와 신장위구르자치구 강진에 이어 발생한 대형 재난입니다.

시 주석은 이번 화재를 가리켜 "최근 발생한 또 하나의 중대 사고"라며 "조속히 원인을 규명해 법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추궁하고, 심각한 반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중국 #장시성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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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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