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정차한 택시에서 불...전기적 요인 추정
김태원 2024. 1. 25. 13:27
오늘(25일) 새벽 3시쯤 서울 청담동 도산대로에 서 있던 택시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택시 운전자가 무사히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1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차량 내부에서 불이 처음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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