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풍성하게…KT&G, 협력사에 결제대금 664억 조기 지급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 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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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백복인)는 설 연휴를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줘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 현금 지급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T&G는 원·부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 중 41곳에 결제대금 총 664억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달 이상 앞당겨 지급한다.
KT&G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앞서 자금수요가 몰리는 중소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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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백복인)는 설 연휴를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줘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 현금 지급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T&G는 원·부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 중 41곳에 결제대금 총 664억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달 이상 앞당겨 지급한다.
KT&G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앞서 자금수요가 몰리는 중소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도 917억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 때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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