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직접 설명 / '중대재해법 유예' 막판 협상 / 北 "불화살 첫 시험발사"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2024. 1. 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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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5일 목요일, 프레스룸 LIVE입니다. 오늘의 가장 따끈따끈한 뉴스부터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설 연휴 전에 직접 입장을 밝히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신년대담 형식의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국정운영 구상과 함께 설명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법을 2년 늦추는 법안이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지 주목됩니다. 정부 여당과 기업들은 2년 추가 유예를, 민주당은 산업안전보건청 설립 선행을 요구하는데, 여야가 현재 막판 협상 중입니다.

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개발 중인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이라고 밝히며 첫 시험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단거리이면서 전술핵탄두 탑재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우리 군 당국은 면밀히 분석 중입니다.

프레스룸 LIVE,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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