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깨끗한 외식 환경 조성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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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외식업소 대상 '입식 테이블 설치, 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외식업소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마련된 사업은 업소당 소요 금액의 5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달서구는 입식 테이블 설치 20곳, 시설 환경 개선 30곳 등 총 5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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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외식업소 대상 '입식 테이블 설치, 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외식업소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마련된 사업은 업소당 소요 금액의 5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일반음식점의 입식 테이블 테이블·의자 구입, 입식형 교체에 필요한 시설 개·보수비 지원, 외식 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의 환기시설 설치비, 화장실 개·보수 및 노후 간판 교체 비용 등이다.
달서구는 입식 테이블 설치 20곳, 시설 환경 개선 30곳 등 총 5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2월29일까지 구청 위생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원사업으로 쾌적한 달서구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통해 구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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