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와 함께' 봄이 왔네

공정식 기자 2024. 1. 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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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25일 경북 경산시 용성면 육동미나리 단지에서 20년 미나리 농사를 지은 김영자씨가 수확한 미나리를 깨끗이 씻고 있다.

경산시 서쪽 발백산 비오재 고개 인근 6개 마을 19농가에서 생산하는 육동미나리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에서 청정지하수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다. 2024.1.25/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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