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강원대, 푸드테크 산업 인재 양성 상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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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푸드테크 산업 관련 인재를 키우기 위해 25일 강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맺는다.
25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육 사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지역 내에서 푸드테크 인재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푸드테크분야에 특화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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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푸드테크 산업 관련 인재를 키우기 위해 25일 강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맺는다.
25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육 사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지역 내에서 푸드테크 인재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푸드테크분야에 특화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다양한 푸드테크산업 육성을 추진해 푸드테크 선도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원대학교에서는 푸드테크 분야 대학원 과정 푸드바이오텍학과를 개설했으며, 해당 대학원에 올해 3월 석사 4, 박사 2명 등 신입생 6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푸드바이오텍학과의 성공적인 운영과 춘천시 푸드테크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해 춘천시 푸드테크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3년 11월 16일 전국 최초로 춘천시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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