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무지개복지공장, ‘감사선물세트 5종’ 출시

박희석 2024. 1. 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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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무지개복지공장은 25일 제과제빵 '감사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상태 이사장은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감사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판매액 100%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이번 이벤트가 대전시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어져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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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2주간 ‘감사하면 빵터져요!’ 이벤트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무지개복지공장은 25일 제과제빵 ‘감사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선물세트는 1만원 미만의 △무지개드림세트 3종과 1만원 이상의 △무지개감사세트 2종으로, 애경사 시 답례품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대별로 가성비 있게 구성됐다.

이번 감사선물세트 5종은 장애인의 일자리는 물론 직업훈련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빵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포장 라벨을 사용했다.

제과제빵 감사선물세트 5종[사진=대전시설公 ]

공단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주간 ‘감사하면 빵터져요!’ 이벤트를 실시하며, 감사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빵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상태 이사장은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감사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판매액 100%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이번 이벤트가 대전시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어져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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