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연봉 계약 완료

김형열 기자 2024. 1. 25.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수 원태인은 기존 3억 5천만 원에서 22.9% 인상된 4억 3천만 원에 사인해 자유계약선수(FA)와 비 FA 다년계약 선수를 제외한 이번 재계약 대상자 가운데 최고액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치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내야수 이재현이 133.3% 인상된 1억 4천만 원에 계약해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주전 외야수로 활약한 김현준이 1억 4천만 원, 김성윤이 1억 원에 계약해 데뷔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삼성 원태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4시즌 재계약 대상자 전원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25일 발표했습니다.

투수 원태인은 기존 3억 5천만 원에서 22.9% 인상된 4억 3천만 원에 사인해 자유계약선수(FA)와 비 FA 다년계약 선수를 제외한 이번 재계약 대상자 가운데 최고액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치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내야수 이재현이 133.3% 인상된 1억 4천만 원에 계약해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내야 유틸리티로 활약한 류지혁은 기존 1억 5,5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연봉이 올랐습니다.

주전 외야수로 활약한 김현준이 1억 4천만 원, 김성윤이 1억 원에 계약해 데뷔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습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