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5일 뉴스센터13
■ "올해부터 GTX시대"…A·B·C선 연장 추진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A·B·C 노선을 연장하고, D·E·F 선 신설을 추진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GTX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대재해법 유예' 여야 이견…합의 어려울 듯
여야가 오후 본회의를 앞두고,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놓고 막판 논의를 벌이고 있지만, 극적 타결은 어려워 보입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 등 이른바 쌍특검법 재표결도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 지난해 1.4% 성장…"올해 2%대 초반"
지난해 한국 경제가 1.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2.6%의 절반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내수 부진과 수출 개선이 동시에 작용할 것이라며, 2% 초반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김하성·류현진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 기로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류현진에게 거액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 야구선수 임혜동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임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 낮에도 체감 영하권 추위…내일 낮부터 풀려
나흘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낮에도 체감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수준의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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