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교수 4명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올랐다

박홍식 기자 2024. 1. 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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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학술정보 분석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가 선정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소속 교수 4명이 포함됐다고 25일 밝혔다.

엘스비어는 매년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분야별 최소 5편 이상 논문을 발표한 10만명 중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명단을 발표한다.

이번 명단에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박철민, 화학생명과학과 장의순, 전자공학부 신수용, 기계시스템공학과 김준식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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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장의순·신수용·김준식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 분석해 선정
세계 상위 2% 연구자 4명 선정 (사진=금오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학술정보 분석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가 선정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소속 교수 4명이 포함됐다고 25일 밝혔다.

엘스비어는 매년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분야별 최소 5편 이상 논문을 발표한 10만명 중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명단을 발표한다.

이번 명단에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박철민, 화학생명과학과 장의순, 전자공학부 신수용, 기계시스템공학과 김준식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금오공대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개인의 역량에 더해 그동안 함께 연구해 온 대학 구성원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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