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교수 4명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올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학술정보 분석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가 선정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소속 교수 4명이 포함됐다고 25일 밝혔다.
엘스비어는 매년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분야별 최소 5편 이상 논문을 발표한 10만명 중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명단을 발표한다.
이번 명단에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박철민, 화학생명과학과 장의순, 전자공학부 신수용, 기계시스템공학과 김준식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 분석해 선정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학술정보 분석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가 선정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소속 교수 4명이 포함됐다고 25일 밝혔다.
엘스비어는 매년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분야별 최소 5편 이상 논문을 발표한 10만명 중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명단을 발표한다.
이번 명단에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박철민, 화학생명과학과 장의순, 전자공학부 신수용, 기계시스템공학과 김준식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금오공대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개인의 역량에 더해 그동안 함께 연구해 온 대학 구성원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