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경남도회, 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 '온정'

홍정명 기자 2024. 1. 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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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5일 모금회 대회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성금 10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강동국 회장,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윤현숙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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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소외 아동 신학기 가방 지원
[창원=뉴시스]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강동국(가운데) 회장이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윤현숙(왼쪽 두 번째)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맨 왼쪽) 회장에게 소외 아동 신학기 가방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공동모금회 제공)2024.01.25.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5일 모금회 대회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성금 10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강동국 회장,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윤현숙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성금은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지역 소외 아동의 신학기 책가방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지난 2008년부터 모금회를 통해 꾸준하게 이웃사랑 실천을 해왔으며, 경남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회 강동국 회장은 "새해 시작을 나눔 실천으로 소외 아동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아동들이 씩씩하고 기분 좋게 신학기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의 따뜻한 나눔은 창원지역 소외 아동들에게 보다 값진 새해 선물이 될 것"이라며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지역 소외 아동들에게 신학기 가방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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