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구)하대1동 공영주차장 준공 "주차난 해소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 (구) 하대1동 공영주차장이 준공돼 35번 종점 인근 상가지역의 만성 주차난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5일 하대동 상가지역 및 공동주택의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와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 '(구) 하대1동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된 지역은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지만 주차 공간은 부족한 실정이어서 주민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던 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구) 하대1동 공영주차장이 준공돼 35번 종점 인근 상가지역의 만성 주차난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5일 하대동 상가지역 및 공동주택의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와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 ‘(구) 하대1동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과 함께 개방된 (구) 하대1동 공영주차장은 총 사업비 33억원으로 1333.3㎡ 면적에 43면의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된 지역은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지만 주차 공간은 부족한 실정이어서 주민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던 곳이다.
이에 진주시는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계획을 수립, 옛 하대1동 공영주차장 사업을 추진했다.
진주시는 (구) 하대1동 공영주차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일정 기간 무료로 개방하며,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개선한 후 유료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도 주요 공약사업인 ‘도심지 주차시설 대폭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뿐만 아니라 유휴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 개방 및 내 집 주차장 갖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도심지 주차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