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중독 치료받던 환자…실종 10일만 창고서 숨진 채 발견
채나연 2024. 1. 25.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코올중독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40대 남성이 외출한 지 열흘 만에 창고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25일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께 의왕시 고천동 한 창고 안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4일 지나가던 행인이 알코올 중독 치료 센터 인근 창고 앞을 지나가다 열린 문틈 사이로 A씨를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설에 발 묶인 여행객들 발 동동…이부진 ‘통 큰 배려’ 돋보였다
- 전청조 “아이유랑 사귄적 있어”...까도까도 끝없는 사기 정황
- "1년에 100만원씩" 초1~고3까지 매년 바우처 지급..與 2호 공약
- "매달 10만원도 벅차".. 연 10% 이자 포기하는 청년들
- "고1이랬는데" 12살 성범죄 현장서 부모에 잡힌 20대, 결국...
- "여보, 차 바꾸자" 확 달라진 '벤츠 E클래스'…11세대 신형으로 돌아왔다
- 尹 “올해 GTX 시대열 것…전국이 초연결 경제광역생활권으로”(종합)
- 한파에 실종된 103세 노인, 버스기사 신고로 10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따전소]
- 거리에 뿌려진 ‘할아버지 유산’ 800만원…1분 만에 사라졌다 [그해 오늘]
- '지메시' 지소연, 세계 최고 美리그 진출 확정...시애틀 레인과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