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5500평 美 대저택 셀프 청소 “차고만 5개, 가끔 업체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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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대저택 청소 비결을 공개했다.
1월 24일 하원미 공식 채널에는 '미국 일상 완전체 추패밀리, 미국 집 청소, 장보기 (feat. 남편, 3남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 세 자녀와 함께 미국 집 청소를 했다.
하원미는 추신수와 두 아들이 청소 중인 차고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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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대저택 청소 비결을 공개했다.
1월 24일 하원미 공식 채널에는 '미국 일상 완전체 추패밀리, 미국 집 청소, 장보기 (feat. 남편, 3남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 세 자녀와 함께 미국 집 청소를 했다. 하원미는 "많은 분들이 큰집 청소 어떻게 하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웬만하면 저희가 청소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업체를 부르긴 하는데 안 부를 때가 많다. 일손이 많다"고 털어놨다.
하원미는 추신수와 두 아들이 청소 중인 차고로 향했다. 하원미는 "살짝 봤는데 엄청 깨끗해졌다. 이불 깔고 자도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추신수는 "오늘 5개 차고 청소를 다 했다. 평소에도 아이들과 청소를 자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추신수는 큰집을 청소하는 비결을 묻자 "조금씩 해도 표시가 안 나서 눈에 보일 때마다 치운다. 아이들도 같이 시키는 이유가 어차피 같이 살고 같이 해봐야 여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다. 청소를 안 하려면 '평소에 이렇게 깨끗하게 써야 하는구나'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이들의 생각은 달랐다. 장남 무빈은 '평소에도 이렇게 열심히 청소하냐'는 질문에 고개를 가로젓더니 "아빠가 차고 청소를 자주 한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집 안 청소까지 마친 추신수 가족은 저녁으로 월남쌈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다.
(사진=하원미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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