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고철·병 등 재활용품 팔아 9억 수익

이찬선 기자 2024. 1. 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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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에서 선별한 재활용 쓰레기를 매각해 9억원의 이익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재활용 쓰레기 판매 수익금은 5억5000만원, 쓰레기 위탁 처리 절감 비용 3억5000만원이다.

홍북읍 중계리에 위치한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은 공공 재활용 선별시설을 갖추고 있다.

작년엔 1545톤의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해 5억3100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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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에서 선별한 재활용쓰레기가 쌓여있다.(홍성군 제공)/뉴스1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에서 선별한 재활용 쓰레기를 매각해 9억원의 이익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재활용 쓰레기 판매 수익금은 5억5000만원, 쓰레기 위탁 처리 절감 비용 3억5000만원이다.

매각 재활용품은 고철류와 캔류·파병류·플라스틱류·스티로폼류 1455톤, 병류 4500상자로서 최고가 방식으로 입찰이 진행됐다.

홍북읍 중계리에 위치한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은 공공 재활용 선별시설을 갖추고 있다. 작년엔 1545톤의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해 5억3100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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