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차정숙' 딸 엄정화와 6살 차…기가 차더라"[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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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이 JTBC '닥터 차정숙'에서 6살 차이 배우 엄정화의 엄마를 연기한 소회를 밝혔다.
2023년 인기리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의 엄마로 분한 김미경, 실제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밖에 나지 않아 화제가 됐다.
김미경은 처음 제안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기가 차더라. 엄정화는 나이가 좀 있을 텐데 하고 찾아보니 6살 차이였다. 6살은 너무 심한 거 아니야? 고민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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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미경이 JTBC '닥터 차정숙'에서 6살 차이 배우 엄정화의 엄마를 연기한 소회를 밝혔다.
김미경이 2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엔 씨엘엔컴퍼니 사옥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닥터 차정숙' 참여 과정을 말했다.
2023년 인기리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의 엄마로 분한 김미경, 실제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밖에 나지 않아 화제가 됐다.
김미경은 처음 제안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기가 차더라. 엄정화는 나이가 좀 있을 텐데 하고 찾아보니 6살 차이였다. 6살은 너무 심한 거 아니야? 고민했다"라고 했다.
이어 "감독님께 '내가 아무리 변장한다고 해도 가능할까요?' 이랬더니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가능하다고 하시더라"라며 "집에 와서 고민을 해보니 내가 28살 때 80살 먹은 노인도 했는데 나이 때문에 경계를 두고 선을 둬야하나 생각이 들어 그냥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주변에서 억울하지 않냐면서 별소리 다 했다는데 '뭐가 억울하냐. 내가 연기자인데' 이렇게 답했다. 연기자면 연기를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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