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김건희 명품 가방, 사과로 끝날 일 아니라 檢 수사해야"

안윤학 2024. 1. 25.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은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라 검찰 수사를 해야 할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문제를 계속 방치하고 있고, 마치 사과하면 일이 끝날 것처럼 대통령실과 여당 측이 얘기하는 건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은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라 검찰 수사를 해야 할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문제를 계속 방치하고 있고, 마치 사과하면 일이 끝날 것처럼 대통령실과 여당 측이 얘기하는 건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전에도 수천만 원짜리 보석을 해외 순방 때 착용한 것 때문에 논란이 되니 지인으로부터 빌렸다는데 빌린 것 자체도 문제가 된다며, 뇌물죄가 적용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법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자기들끼리 합의하면 법 적용을 예외로 한다고 생각하느냐며 정말 공정하고 상식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