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방어형 SSR '목단'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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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캐릭터 목단 및 신규 스토리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암흑가의 소규모 정예 조직 모란회의 보스인 신규 캐릭터 '목단'이 추가되며, 새로운 스토리 이벤트 '더티 백야드(DIRTY BACKYARD)'와 한정 코스튬 슈가-와일드 백야드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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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암흑가의 소규모 정예 조직 모란회의 보스인 신규 캐릭터 '목단'이 추가되며, 새로운 스토리 이벤트 '더티 백야드(DIRTY BACKYARD)'와 한정 코스튬 슈가-와일드 백야드 등을 선보인다.
먼저, '목단'은 방어형 SSR 등급의 니케로, 외강내유형의 성격을 지녔다. 다 덤벼!, 여긴 내가 맡는다!, 정정당당 승부다! 등 스킬을 보유했으며, 체력이 저하될수록 방어 능력이 상승하는 등 생존에 특화됐다.
특히 캐릭터가 극한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을 때 최대 체력 증가 패시브로 생존의 기회를 다시 한번 얻을 수 있어 PvP에서 높은 활용도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8일까지 아우터 림의 포그 할로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누명을 쓰게 되는 '목단'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스토리 더티 백야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고난도 보스 스테이지를 통해 각종 육성 재료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월 자칼과 바이퍼, 크로우가 어둠 속에 잠긴 방주의 사건 주모자를 찾기 위해 아우터 림으로 이동해 펼치는 스토리 이벤트 디 아웃사이더즈(D-OUTSIDERS)도 아카이브에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지휘관 5명이 협동해 도전하는 협동 작전에 보스 '토커티브 [H.S.T.A.]'가 등장, 보스를 처지해 보상 받은 부서진 코어는 고철 상점을 통해 쥬얼,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 밖에 어둠의 시계에서 활동하던 시절, 캐릭터 슈가가 애정한 복장인 슈가-와일드 백야드 코스튬을 2월 Mission Pass(미션 패스)에서 얻을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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