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생선회, 딸기잼 찍어 먹어"…모든 음식에 딸기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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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여신' 출신 방송인 윤태진 전 KBS 엔 스포츠(N SPORTS) 아나운서가 예능감을 뽐냈다.
윤태진은 24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야구 여신으로 활동할 당시 제일 기억에 남는 인터뷰이가 '투머치토커' 박찬호인 이유 등을 공개했다.
아울러 자신의 애칭 '나미춘(나 미스 춘향이다)'의 탄생 배경,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의 제안으로 아나운서가 된 사연 등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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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야구 여신' 출신 방송인 윤태진 전 KBS 엔 스포츠(N SPORTS) 아나운서가 예능감을 뽐냈다.
윤태진은 24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야구 여신으로 활동할 당시 제일 기억에 남는 인터뷰이가 '투머치토커' 박찬호인 이유 등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MBC FM4U '윤태진의 FM 데이트' DJ로 활약 중인 그녀는 SBS 라디오국 객식구에서 MBC 라디오국 막내딸이 된 근황도 전했다. 또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에 10년 동안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배성재 전 SBS 아나운서와 휩싸였던 열애설도 부인했다.
아울러 자신의 애칭 '나미춘(나 미스 춘향이다)'의 탄생 배경,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의 제안으로 아나운서가 된 사연 등도 전했다.
특히 윤태진은 모든 음식에 딸기를 곁들이는 '괴식가' 면모도 드러냈다. 생선회를 딸기잼에 찍어 먹는 '먹방'에 MC 김국진은 "대중화 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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