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올해 상반기 공공산후조리원 착공
박형규 2024. 1. 25. 12:04
[KBS 전주]남원에 공공산후조리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남원시는 2025년까지 예산 91억 원을 들여 고죽동 일대에 지상 3층, 연면적 천9백 제곱미터 규모로 산모실 13개와 신생아실, 모유 수유실 등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을 짓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오는 5월까지 공공산후조리원 실시 설계와 공사 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올해 상반기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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