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 설 앞두고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특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이 25일 관내 하나로마트에서 식품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설 명절(2월10일)을 앞두고 하나로마트의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강원검사국은 앞서 농축협 종합감사를 통해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를 종합감사 중점 점검 항목으로 지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이 25일 관내 하나로마트에서 식품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설 명절(2월10일)을 앞두고 하나로마트의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강원검사국은 앞서 농축협 종합감사를 통해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를 종합감사 중점 점검 항목으로 지정했다. 이번 점검에선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소비기한 경과 여부, 원산지 확인 관련 서류 징구 적정 여부, 각종 사업 신고 등 관련 서류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최상률 검사국장은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점검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