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와 재테크해요"…금융당국, e-금융교육센터 홍보영상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당국이 금융교육 통합 플랫폼 'e-금융교육센터' 홍보를 위해 유튜버 '슈카'와 손을 잡았다.
아울러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청년 대상 교육영상 및 웹툰을 제작해 금융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300만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슈카가 금융교육의 목적, 필요성과 함께 'e-금융교육센터'의 기능 및 활용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일반 국민의 금융교육에 대한 흥미 및 플랫폼에 대한 인지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금융당국이 금융교육 통합 플랫폼 'e-금융교육센터' 홍보를 위해 유튜버 '슈카'와 손을 잡았다. 아울러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청년 대상 교육영상 및 웹툰을 제작해 금융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5일 금융교육 홍보대사 '슈카'와 함께 금융교육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슈카는 올바른 금융생활을 위해 복잡한 금융정보를 이해하고 판단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인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한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나아가 'e-금융교육센터'가 금융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뿐 아니라 금융교육 전문강사에 대한 정보와 금융 공모전,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 정보, 연구·통계자료 등도 제공하고 있는 점을 소개하는 등 금융 관련 궁금점이 생기면 'e-금융교육센터'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하고 있다.
'e-금융교육센터'는 공공부문 금융교육을 대표하는 금융교육 통합 플랫폼으로, 39개 유관기관이 제작한 557개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약 72만명이 센터를 방문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300만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슈카가 금융교육의 목적, 필요성과 함께 'e-금융교육센터'의 기능 및 활용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일반 국민의 금융교육에 대한 흥미 및 플랫폼에 대한 인지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e-금융교육센터'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부터는 여타 공공부문의 금융교육 콘텐츠까지 'e-금융교육센터' 한 곳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현하는 한편, 향후 AI 챗봇 기능 등 수요자로부터 개선 관련 의견을 직접 받아 반영 하는 등 플랫폼의 이용 편의도를 대폭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영상(4편)과 '금융기초체력 키우기' 캠페인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용 웹툰(5편)도 함께 제작해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영끌·빚투 등 일부 청년들의 금융 이용 행태가 사회 문제화되는 상황에서 금융거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대학생·사회초년생 등 청년 대상 금융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ze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