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리쿠·재희 소개…"탄탄한 실력 갖춘 에이스"

송수민 2024. 1. 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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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NCT WISH)가 데뷔를 앞두고 멤버 소개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리쿠와 재희는 탄탄한 실력과 쾌활한 매력으로 주목받는 에이스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리쿠는 NCT 위시의 희망찬 팀컬러에 어울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것"이라며 "재희는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알렸다.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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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엔시티 위시'(NCT WISH)가 데뷔를 앞두고 멤버 소개에 나섰다. 리쿠와 재희가 바로 그 주인공.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리쿠와 재희는 탄탄한 실력과 쾌활한 매력으로 주목받는 에이스다"고 밝혔다.

먼저 리쿠는 일본인 멤버로 2003년생이다. 특출난 랩과 춤 실력을 갖췄다. 리얼리티 '엔시티 유니버스: 리스타트'에서 첫 미션부터 1위로 뽑혔다.

리쿠는 강타에게도 호평받은 멤버다. 강타는 "리쿠의 움직임을 보면 노래의 흐름이 보일 정도로 해석력이 뛰어난 친구"라고 칭찬했다. 

재희는 2005년생으로 한국인이다. 탁월한 가창력, 폭넓은 음역대를 지닌 멤버버다. 첫 무대부터 파워풀한 보컬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재희 역시 선배들 칭찬을 얻어냈다. 보아는 "보컬뿐만 아니라 래핑을 할 때 목소리에 힘이 있다. 다재다능한 친구다"고 가능성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리쿠는 NCT 위시의 희망찬 팀컬러에 어울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것"이라며 "재희는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알렸다.

엔시티 위시는 '위시 포 아워 위시'(WISH for OUR WISH)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탄생했다.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뤄가자는 포부를 가졌다.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오는 2월 21일 데뷔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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