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출입은행에 최대 15조 출자 추진
엄하은 기자 2024. 1. 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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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수출입은행에 7년 동안 최대 15조원 규모의 대규모 출자를 추진합니다.
기재부는 한국도로공사 지분 등 현물로 15조원, 현금으로 5조원가량을 출자할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된다면 수은의 법정자본금은 최대 30조원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기재부는 이를 통해 국내 방산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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