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샤넬의 남자 됐다...블랙 앤 화이트 모두 소화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우아하면서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지난 24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배우 박서준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이 함께 한 화보 사진 10장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2월호 뷰티 화보로 샤넬 뷰티의 대표적인 남성 알뤼르 옴므 스포츠 향수와 샤넬 뷰티의 남성 라인인 보이 드 샤넬과 함께 했다. 박서준은 샤넬 앰버서더로서 기존 화보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샤넬과의 완벽한 궁합을 이뤘다.

박서준의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은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을 통해 더욱 강렬하게 완성됐다. 알뤼르 옴므 스포츠는 수분감으로 가득한 신선하고 감각적인 우디 향수로 자신감 넘치는 현대 남성을 표현한다.

박서준은 샤넬 뷰티의 남성 라인인 보이 드 샤넬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박서준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서준은 보이 드 샤넬 모이스처라이저를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하루 종일 피부에 수분을 유지해주며, 면도 후 겪는 피부 건조와 당김 증세를 완화해 준다.

박서준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2월호와 더블유 웹사이트,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서준은 '로코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받으며,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마블 시네마틱 영화 '더 마블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인기 스타인 만큼 열애설도 화제였다. 박서준은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개인사"라며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