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눈치 보이지만 결혼 전 동거 추천”(라디오쇼)

권미성 2024. 1. 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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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소신 발언을 했다.

박명수는 "결혼 전 동거는 살아보는 게 낫지 않을까? 혼인신고는 하지 말고 1년만 살아보는 게 좋을 거 같다. 나 같으면 살아보고 결혼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이어 박명수는 "결혼 이후 잘 안 맞아서 이혼하면 안 되니까 우선 (결혼 전) 살아보고 혼인신고 하는 게 좋다. 법적으로 이혼 절차도 굉장히 복잡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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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소신 발언을 했다.

1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여자 친구랑 결혼 전 동거를 해야 할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를 읽은 뒤 박명수는 "이게 참 내가 잘못 얘기하면 욕먹는다"며 머뭇거렸다. 또 박명수는 "와이프가 라디오를 꼭 듣는다"고 속닥거렸다.

박명수는 "결혼 전 동거는 살아보는 게 낫지 않을까? 혼인신고는 하지 말고 1년만 살아보는 게 좋을 거 같다. 나 같으면 살아보고 결혼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이어 박명수는 "결혼 이후 잘 안 맞아서 이혼하면 안 되니까 우선 (결혼 전) 살아보고 혼인신고 하는 게 좋다. 법적으로 이혼 절차도 굉장히 복잡하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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