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 점검

2024. 1. 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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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안전 점검'은 명절 귀성객과 군민의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정류장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 군, 옥천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실시했다.

군 유재구 안전건설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빈틈없이 점검함으로써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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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 점검 모습. 사진제공ㅣ옥천군청
옥천군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안전 점검’은 명절 귀성객과 군민의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정류장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 군, 옥천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실시했다.

옥천역, 공설시장, 향수시네마 등 7곳을 선정해 정기 검사 이행 여부와 안전성 여부를 점검했다.

또 유사시 긴급 대피 시설 확보와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현지 시정 건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건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 조치 명령을 내렸다.

군 유재구 안전건설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빈틈없이 점검함으로써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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