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열 도의원, "청년 인구 유출 심각..대책 시급"
강동엽 2024. 1. 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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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일자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최형열 도의원은 도의회 임시회를 통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 전북을 떠난 20대는 7,500여 명으로, 경남과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용의 질을 악화시키는 불안정한 임시 일자리 증가는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청년들이 전북을 떠나지 않도록 일자리 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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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일자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최형열 도의원은 도의회 임시회를 통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 전북을 떠난 20대는 7,500여 명으로, 경남과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용의 질을 악화시키는 불안정한 임시 일자리 증가는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청년들이 전북을 떠나지 않도록 일자리 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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