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략지역구 3곳 추가 지정…경기 광주을·용인을·하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25일 전략 선거구로 경기 지역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당 전략공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경기 하남시, 경기 용인시을, 경기 광주시을 등 3곳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당헌·당규상 불출마 의원 지역 또는 위원장이 궐위된 사고당부에 대해 우선적으로 전략 선거구를 지정하게 돼 있다"며 "때문에 당헌·당규상 절차를 밟아 3군데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25일 전략 선거구로 경기 지역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당 전략공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경기 하남시, 경기 용인시을, 경기 광주시을 등 3곳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구는 최근 현역 국회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곳들이다.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당헌·당규상 불출마 의원 지역 또는 위원장이 궐위된 사고당부에 대해 우선적으로 전략 선거구를 지정하게 돼 있다"며 "때문에 당헌·당규상 절차를 밟아 3군데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전략공천은 전체 지역구 253곳 중 20%까지 할 수 있다. 안 위원장은 전략 선거구에 영입 인재를 우선 배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은 러프하게 보고 받았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여러 가지를 놓고 추가적으로 논의할 사항"이라고 말을 아꼈다.
안 위원장은 "원래 영입 인재는 지역이 약해서 우선적으로 전략공천을 하는 것은 맞다"면서도 "그럼에도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곳에 뛰고 있는 후보들이 있다. 그분들까지 포함해서 해야지 그분들을 배제하고 새 인재를 전략적으로 내려보내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의원들의 지역구에 대해 안 위원장은 "아직 거기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