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구직난 해소로 위기 시민 생계 안정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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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구직난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26명을 선발하며 하루 5시간 다문화 지원사업,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올해도 다이로움 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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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총 179명 모집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구직난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로움 일자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179명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다이로움 일자리는 153명(환경정비 123명, 가정어린이집 취사인력 30명)을 선발한다. 하루 4시간 산업단지, 체육시설, 공원, 녹지, 읍·면·동, 가정어린이집 등에서 일하게 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26명을 선발하며 하루 5시간 다문화 지원사업,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접수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익산시민이다. 재산, 소득, 기타 자격정보 등의 심사를 거쳐 채용되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다만 가정어린이집 취사 인력 참여 희망자는 청년시청으로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올해도 다이로움 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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