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울산시청 압수수색…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추정

곽시열 기자 2024. 1. 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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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은 25일 울산시청 공무원의 뇌물수수혐의와 관련 25일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날 압수수색은 오전 10시부터 울산시청 국가산단과 A 팀장에 대해 이뤄졌다.

A 팀장은 울산 남구 아파트 신축공사과정에서 건설회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압수수색 배경에 대해 파악중"이라며 "A 팀장의 비위여부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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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

울산=곽시열 기자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25일 울산시청 공무원의 뇌물수수혐의와 관련 25일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날 압수수색은 오전 10시부터 울산시청 국가산단과 A 팀장에 대해 이뤄졌다.

A 팀장은 울산 남구 아파트 신축공사과정에서 건설회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압수수색 배경에 대해 파악중”이라며 “A 팀장의 비위여부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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