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찐친’ 김대호, 강지영 13년만 재회 “친해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고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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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나운서 두 사람 JTBC 강지영, MBC 김대호가 만난다.
26일 오후 7시 공개되는 JTBC 디지털 콘텐트 '고나리자'에서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MBC에 찾아가 김대호 아나운서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고나리자'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멘토링과 훈수 사이의 조언을 하는 프로그램.
강지영 아나운서는 13년 전을 회상하며 김대호 아나운서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사연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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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대세 아나운서 두 사람 JTBC 강지영, MBC 김대호가 만난다.
26일 오후 7시 공개되는 JTBC 디지털 콘텐트 ‘고나리자’에서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MBC에 찾아가 김대호 아나운서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고나리자’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멘토링과 훈수 사이의 조언을 하는 프로그램.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송된 대국민 아나운서 오디션 MBC ‘일밤-신입사원’ 이후 13년 만에 다시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프리랜서로 왕성한 활동 중인 장성규를 비롯해 수많은 예비 아나운서들이 출연했던 ‘신입사원’에서 김대호는 최종 합격의 영광을, 강지영은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강지영, 김대호 아나운서는 근황 토크부터 각자의 회사 생활, 연애 이야기, 심지어는 프리 활동 계획까지 묻는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나눈다.
하지만 ‘찐친 케미’를 자랑한 두 사람에게는 첫 만남 당시 가까워질 수 없었던 이유가 따로 있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13년 전을 회상하며 김대호 아나운서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사연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솔직담백한 토크는 26일 오후 7시 유튜브 ‘스튜디오헤이’ 채널에서 공개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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