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단열재보관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유재규 기자 2024. 1. 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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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49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소재 단열재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4대, 인원 85명을 투입해 15분 만인 오전 11시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임야로 번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연소확대 저지와 함께 인명검색을 실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완진 후 구체적인 화재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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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광주=뉴스1) 유재규 기자 = 25일 오전 10시49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소재 단열재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4대, 인원 85명을 투입해 15분 만인 오전 11시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임야로 번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연소확대 저지와 함께 인명검색을 실시했다.

불이 나자 창고 관계자 등 7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완진 후 구체적인 화재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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