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드롬 새로 교체' 음성종합운동장 개보수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음성종합운동장 개보수를 완료하고 재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음성종합운동장은 1990년 건립해 노후로 인한 파손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제기됐다.
음성군은 2022년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3년 3월 공사에 착수했다.
음성군은 매년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전국 사이클대회를 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음성종합운동장 개보수를 완료하고 재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음성종합운동장은 1990년 건립해 노후로 인한 파손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제기됐다.
음성군은 2022년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3년 3월 공사에 착수했다.
개보수는 선수와 이용객 안전에 중점을 두고 벨로드롬과 노면 정비로 이뤄졌다. 벨로드롬은 사이클 전용 경기장이다.
이용객들이 종합운동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관람석과 육상트랙 변형 부분을 교체하고, 외부 벽면도 도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육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유지보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매년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전국 사이클대회를 열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