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넘어 마케팅 노린다"… HS애드 → HSAD 새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HSAD에 따르면 박애리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새로운 비전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자리에서 "광고 비즈니스의 환경이 경천동지할 만큼 크게 변화하면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한 영역이 무한대로 확장되고 있다"며 "마케팅 크리에이티브컴퍼니라는 새로운 기치 아래 무한대의 가능성을 우리의 비즈니스 성장 엔진으로 삼자"고 밝혔다.
HSAD는 기업 아이덴티티와 CI도 새롭게 단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S애드가 사명을 HSAD로 바꾸고 광고회사' 영역을 넘어 '마케팅 크리에이티브컴퍼니'로 변화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25일 HSAD에 따르면 박애리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새로운 비전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자리에서 "광고 비즈니스의 환경이 경천동지할 만큼 크게 변화하면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한 영역이 무한대로 확장되고 있다"며 "마케팅 크리에이티브컴퍼니라는 새로운 기치 아래 무한대의 가능성을 우리의 비즈니스 성장 엔진으로 삼자"고 밝혔다.
HSAD는 기업 아이덴티티와 CI도 새롭게 단장했다. 전통적인 광고 에이전시의 업역을 넘어서겠다는 의미에서 Ad(Advertising)를 대문자 AD로 바꾸며 사명의 의미를 'Heart of Storytelling, Art of Difference'로 재정의했다.
HSAD 관계자는 "고객의 브랜드 가치를 가장 창의적인 스토리텔링과 방식으로 풀어내 고객사에게 차원이 다른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I는 높은 존재 가치를 만들겠다는 진취성,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겠다는 약속을 볼드한 서체 및 알파벳 A의 붉은색 사선 등으로 시각화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몰카` 찍은 남편과 협박한 아내…배심원단 판단은?
- "내 아들 평생 불구로 살아야하는데"…프로축구 유연수 어머니의 절규
- "숙소 공유기 해킹 가능성"…황의조 형수, 영상물 유포 재차 부인
- `김하성·류현진 협박` 혐의 7억원 뜯어낸 임혜동…오늘밤 구속기로
- "소통에 문제" 눈물 흘린 인플루언서…"사기판매 안돼" 伊 `페라니법` 추진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