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정찰 능력 향상'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 양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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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우리 군의 감시·정찰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 양산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는 10킬로미터 상공에서 지상의 목표물을 정찰하는 무인기로, 적 표적의 영상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작전지휘 능력이 확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은 "이번 양산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감시정찰 능력을 향상시키고, 향후 방산 수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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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우리 군의 감시·정찰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 양산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 전략급 무인항공기인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MUAV)는 오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공군에 인도돼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는 10킬로미터 상공에서 지상의 목표물을 정찰하는 무인기로, 적 표적의 영상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작전지휘 능력이 확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은 "이번 양산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감시정찰 능력을 향상시키고, 향후 방산 수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565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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