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빠른 교통망 통해 국토 '초연결'되면 국가 경쟁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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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교통문제 해결은 주민불편 해소 측면도 있지만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도 적극 추진해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래서 저는 교통문제라는걸 주민들 불편 해소 측면에서 나아가 대한민국 국토의 초연결이라는 관점에서 우리나라의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도 보고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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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디지털로 초연결되듯 교통으로 국토 초연결"
"공직자들, 버스 직접 타보고 국민들 불편 해결" 당부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교통문제 해결은 주민불편 해소 측면도 있지만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도 적극 추진해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출퇴근 30분시대, 교통격차 해소' 주제의 민생토론회를 마치면서 "교통정책은 초연결사회라는 관점에서 봐야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현대사회는 디지털, 정보의 이동이라는 측면에서 초연결사회라고 하지 않나. 초연결사회는 어떤 사회와 국가의 경쟁력을 말하는 것"이라며 "정보의 이동 측면에서 초연결 사회를 잘 구축해 사회를 경쟁력 있게 만들어야 하듯이 이제 지역과 지역도 빠른 속도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과 지역도 물리적 이동에 있어 빠르게 돼야 초연결이 만들어지고, 메가시티라는 것도 막연히 덩치만 커지는 게 아니라 빠른 이동 속도를 통해 국토가 초연결될 때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고 그것이 국가전체의 경제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래서 저는 교통문제라는걸 주민들 불편 해소 측면에서 나아가 대한민국 국토의 초연결이라는 관점에서 우리나라의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도 보고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은 오늘 불편함에 관한 국민들 말씀 잊지말고 늘 현장에 가서 교통 시스템을 이용하는 국민들 불편함을 직접 듣고, 또 버스도 직접 타보고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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